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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아내 사야 방송 뒤 가려진 남편의 이중적 태도 '결혼 후회할 정도' 폭로

by Star-Seeker 2024. 5. 10.

심형탁 아내 사야 방송 뒤 가려진 남편의 이중적 태도 '결혼 후회할 정도' 폭로

 

 

 

"배우 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가 결혼을 후회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에서는 심형탁의 일본인 아내 사야가 한고은, 장영란과 함께 호캉스를 떠났다.

 

이날 한고은과 장영란이 사야에게 "심형탁이 잘해주냐"라고 묻자, 사야는 "새벽에 바나나 우유가 먹고 싶다고 하면 바로 편의점에 간다. 계속 잘해주니까 무뎌진다"며 심형탁의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하지만 이를 듣던 한고은의 "혹시 결혼한 걸 후회해 본 적 있냐?"는 질문에 사야는 망설임 없이 후회한 적이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야는 "(심형탁이) 싸우면 너무 심하다"라고 하소연을 했다. 그녀는 "내가 설거지를 하려고 하면 '내가 할게'라면서 온다. 빨래도 그렇다. 그런데 싸우면 '너는 집안일 하나도 안 하잖아'라고 한다. 좋을 때는 자기가 한다고 해놓고"라며 남편의 이중적인 모습을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사야는 "이제 심형탁을 기분 좋게 잘 구슬리는 방법을 알았다"며 "'아이고 잘했어' 하고 다 칭찬하면 된다"고 밝혔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아내의 속마음을 지켜 보던 심형탁은 생각지 못한 배신감에 한숨을 내쉬었다. 이에 출연진들은 "이렇게 수다를 떨면서 사야도 마음에 쌓인 것을 풀어내고 하는 것이다", "원래 부부싸움 하면 다 배신감 느낀다", "마음에 담지 말라"라며 심형탁의 이중적인 태도에 대해 이야기했다.

 

하지만 나는 사야의 고백을 듣고 심형탁의 이중적인 태도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해보게 되었다. 부부간의 소통과 이해가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심형탁과 사야가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배려하는 관계를 맺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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