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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타블로 기분 안 좋을 때 한다는 행동 폭로 당한 이유는?

by Star-Seeker 2024. 6. 14.

에픽하이 타블로 기분 안 좋을 때 한다는 행동 폭로 당한 이유는?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서는 에픽하이의 타블로, 투컷, 미쓰라진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힙합 그룹 내부에서의 관계를 폭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찐친"인 세 사람에게 "멤버 중 가장 잘 삐지는 사람이 누구냐"라는 질문을 던졌고, 투컷과 미쓰라진은 망설임 없이 타블로를 지목했다.

 

투컷은 "타블로는 삐지면 단톡방을 나간다. 나가면 너무 웃겨서 '또 나갔네'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타블로는 "내가 만든 단톡방에서 나간 적도 많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멤버들의 메시지를 읽고 대답을 안 하고, 그 중 한 명이 "엄지 척" 공감 표시를 하면 분노하며 "이게 뭐 어쩌라는 거냐"고 했다.

 

조현아가 "그럴 때 나는 대답할 사람을 지목한다"고 하자, 투컷은 "심폐소생술(CPR)이랑 똑같다. CPR도 'P자 모자 쓰신 분 119 신고 좀 해주세요'라고 신고한다"며 공감했다. 미쓰라진은 "(대답 대상자로 지목을 받으면) 단톡방을 나갈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이날 타블로는 투컷과 싸운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투컷을 가리켜 "힙부심에 주먹 싸움까지 벌인 적이 있다"며 큰돈을 벌며 화해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에픽하이 멤버들의 친분과 갈등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러나 멤버들의 사이가 어떠한 상황이든, 그들의 음악과 열정은 변함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에픽하이의 멤버들의 우정과 음악에 대한 열정은 팬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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