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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2차' 신화 신혜성 항소심서 집행유예 선고 탑승 차량은 타인 차?

by Star-Seeker 2024. 4. 13.

'음주운전 2차' 신화 신혜성 항소심서 집행유예 선고 탑승 차량은 타인 차?

 

 

 

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이 음주운전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에 많은 이들이 분노하며 신혜성에 대한 비난을 쏟고 있습니다.

 

2024년 4월 12일 오전 서울동부지방법원 제3형사부는 신혜성의 항소심 선고공판을 열었고, 신혜성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법정에 들어섰습니다. 재판부는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며 신혜성에게 1심과 같은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신혜성은 2022년 10월 1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음식점에서 술을 마신 후 이튿날 만취 상태로 송파구 탄천2교까지 13km를 운전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탑승 직후에는 동승자가 호출한 대리기사가 운전했으나, 동승자를 목적지에 내려준 뒤에는 직접 운전하다 정차한 상태에서 잠이 든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신혜성은 음주운전 뿐만 아니라 타인 차량을 절도하고, 동승자를 위험에 빠뜨린 책임도 지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이라는 가볍고 무거운 처벌을 받은 것은 매우 안타깝습니다.

 

음주운전은 누구나 예측할 수 있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신혜성은 이미 이전에도 음주운전으로 사회적 비난을 받은 적이 있었지만, 이번에도 반복된 행동을 보이며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은 우리 사회에서 가장 큰 사회적 문제 중 하나입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다시 한번 음주운전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안전한 도로를 위해 음주운전을 절대 금지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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