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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5살 연상' 임지연에 박력 수상 소감…1년만 화답

by Star-Seeker 2024. 5. 8.

이도현 '5살 연상' 임지연에 박력 수상 소감…1년만 화답

 

 

 

"백상예술대상'에서 이도현과 임지연의 애정전선이 눈길을 끌었다.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이도현은 군복 차림으로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현재 공군 군악대로 복무 중인 그는 남다른 제복 자태로 시상식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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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에 출연한 배우들과 함께 시상식에 참석한 이도현은 영화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무대에 올랐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지난해 임지연과 함께한 '더 글로리'로 인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한 "지연아 고맙다"라고 말해 공개 연애 중인 임지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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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은 지난해 '더 글로리'로 TV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한 후 "혜교 언니, 성일오빠, 가해자 식구들 그리고 도현이까지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리고 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서 이도현의 수상 소감을 듣고 "지연아"라고 반말을 해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두 사람의 애정 스킨십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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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과 임지연은 2022년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후 드라마 워크숍을 통해 가까워진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공개한 열애 소식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서 두 사람의 애정을 확인하며 팬들은 더욱 더 응원하고 기대하고 있다.

 

나는 이도현과 임지연의 커플 케미가 너무 좋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더 글로리'에서도 그들의 호흡이 너무 자연스러웠고, 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서도 그들의 애정이 느껴져서 너무 반가웠다.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이들의 케미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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