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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애콜라이트'는 왜 극찬과 평점테러를 불러일으키나?

by Star-Seeker 2024. 6. 10.

이정재의 '애콜라이트'는 왜 극찬과 평점테러를 불러일으키나?

 

 

 

디즈니+ 드라마 ‘애콜라이트’에서 이정재가 동양인 제다이 캐릭터로 등장해 각종 외신의 극찬을 받고 있다. 이정재는 할리우드 진출작으로서의 첫 작품이기도 하다.

 

드라마는 우주 평화를 수호하는 제다이를 상대로 한 연쇄살인사건의 배후를 쫓는 제다이 마스터 솔(이정재)과 그의 제자 오샤(아만들라 스텐버그)의 이야기를 그린다. 디즈니+ 글로벌 전체 콘텐츠 순위에서 4일째 1위를 차지하며 최고 오프닝을 기록했다. 첫날 시청건수만 480만 건으로 집계되었다.

 

글로벌 평점 플랫폼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전문가 평점) 92%(9일 기준)를 기록하는 등 현지 언론의 공통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베네티페어는 “‘스타워즈’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독특한 길을 개척했다”고 평가했고, 콜라이더는 “캐릭터, CG, 액션, 모든 것이 훌륭하다”라고 썼다.

 

하지만 일부 시리즈 팬들은 드라마를 “과도한 PC주의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며 평점 테러를 일으키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는 드라마가 ‘비백인 중심 드라마’라는 평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정재의 연기와 디즈니+의 새로운 시도에 대해 기대를 가지고 있다. 이정재가 할리우드에서 어떤 활약을 보일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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