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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쓰러지는 이유는 마음병 유전

by Star-Seeker 2024. 6. 10.

현아 쓰러지는 이유는 마음병 유전

 

 

 

가수 현아가 살을 찌우게 된 계기를 밝혔다.

 

현아는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서 엄정화와 함께한 '(ENG) 엄메이징 데이트 EP.01 with 현아'라는 영상에서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현아는 "근데 이제 너무 많이 쪄서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8kg이 쪘다. 저한테 익숙한 몸무게에서 갑자기 8kg이 쪄서 옷입기도 힘들다고 느껴지니까 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시작한 지 3일 됐다"며 현재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엄정화는 현아에게 "너 근데 진짜 요즘 너무 보기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현아는 "근데 그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약간 유전적이다. 엄마가 심장이 별로 안 좋으셔서"라며 말을 이어갔다.

 

이어 "근데 한 26살부터 그렇게 자주 쓰러지기 시작해서 대학병원을 1년에 2번씩 꼬박꼬박 가는 게 너무 힘들었다. 근데 살을 찌우면 좋아질 수 있다고 병원에서 계속 얘기했는데 살찌기 너무 무서웠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너무 밥을 너무 잘 챙겨 먹게 돼 그때부터 식습관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현아의 다이어트 이야기를 듣고 나는 현아의 건강을 걱정하게 됐다.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그녀가 살을 찌우면서 건강이 좋아진 것을 보니 다행스럽다. 현아의 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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