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어린시절 사진 대공개, 편스토랑 반장,학년장,학생회장 까지

이찬원 어린시절 사진 대공개, 편스토랑 반장,학년장,학생회장 까지

이찬원 편스토랑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가수 이찬원의 어린 시절 사진이 대방출 된다고 하네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추억의 맛'을 주제로 그 시절 추억에 빠지는 편셰프들 이야기가 공개되는데요.

'편스토랑'에서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공개된 이찬원의 VCR은 그의 어린 시절 사진들로 시작됐어요. 똘망똘망 눈빛부터 귀여운 이목구비까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귀여운 외모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미소를 보였는데요. 사진에서 부터 똘망함이 보이더라구요ㅎㅎ

이와 함께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시절 이찬원이 출연했던 KBS1 '전국 노래자랑'의 자료화면도 공개됐어요. 어린 시절부터 변함없던 이찬원의 트로트 실력이 돋보였어요.

이찬원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매해 반장, 학년장을 했어요. 전교 회장도 했다"라고 말했어요.

진짜 엄친아 아닌가요?ㅎㅎㅎ

이어 "관심받는 것을 좋아하고 사랑받는 것을 좋아해서 결국 이렇게 연예인이 된 것 같다. 초등학생 때부터 그랬다"라고 말했어요. 어릴때부터 끼가 있었나봐요.

'편스토랑'의 MC 붐과 이찬원의 깜짝 인연도 공개됐어요. 어린 시절 이찬원이 트로트 신동으로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했을 당시, 고정 패널로 붐이 함께 출연했었던 자료화면을 통해 두 사람의 만남을 포착한 '편스토랑' 식구들이 당시 기억을 묻자 붐은 "기억난다. 나오자마자 무대를 뒤집어 놨다"라고 말했어요. 이찬원을 향해 "어릴 때부터 트로트 외길인생이었다", "대단했다"라는 감탄이 쏟아졌어요.

오늘 편스토랑 이찬원편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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