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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주의 가족 탄생 배아현의 부친과의 만남! TOP7 출연 '가족 탄생' 특집

by Star-Seeker 2024. 5. 17.

정서주의 가족 탄생 배아현의 부친과의 만남! TOP7 출연 '가족 탄생' 특집

 

 

 

1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에서는 TOP7의 가족들이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날 특집에서는 정서주 모녀부터 배아현 부녀까지, TOP7의 가족들이 출동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오유진의 할머니는 "오유진 양이 최종 미(美)가 되었을 때 아쉬움이 없었냐"는 질문에 "되실 분들이 진·선이 되셨다고 생각한다. 미가 된 것만으로도 기특하다"고 답했다.

 

붐이 "그래도 좀 1등 상금을 탔었으면 어떻겠냐"고 캐묻자, 유일남 씨는 "좋았겠지요"라고 대답하며 웃음을 안겼다.

 

붐은 '미스트롯3'의 진선미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가족에게 진선미가 어떤 의미냐고 물었다.

 

정서주 엄마는 "서주는 쌍둥이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을 정도로 너무 귀엽다. 커 가면서 애교가 줄었지만 나에겐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 딸"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유진 할머니는 "우리 유진이는 잠잘 때 빼고는 한 시도 가만히 안 있는다. 에너지가 너무 넘쳐서 나까지 행복하다. 때로는 할머니를 너무 생각해 주는 듬직하고 예쁜 손녀"라고 답했다.

 

배아현 아빠는 "나한테는 항상 힘이 돼 줬다. 워낙 힘든 직업을 갖고 있지만 딸 덕분에 웃었다. 사랑스러운 딸이다"라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배아현은 호칭이 '우리 딸'에서 '공주님'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배아현은 "제가 TOP7에 든 걸 확인하고 나시고 가끔 공주님이라고 부르신다"고 고백했다.

 

붐이 "갑자기 존칭을 쓰시는 건데 부담스럽진 않으셨냐"고 물었을 때, 배아현은 "사실 톡으로 와서 그냥 보고 '왜 이럴까' 하고 말았다"고 답하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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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현이 "톡으로만 하시고 말하시는 건데, 나는 TOP7에 들어서 너무 행복하다. 가족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더욱 노력하고 싶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처럼 TOP7의 가족들은 무대에서 빛나는 노래 실력 뿐만 아니라 가족 사랑과 응원의 소중함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가족의 사랑과 응원이 있다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특별한 방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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