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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과 영호의 불꽃 직진 로맨스 그리고 영호의 두려움

by Star-Seeker 2024. 5. 16.

정숙과 영호의 불꽃 직진 로맨스 그리고 영호의 두려움

 

 

 

"나는 SOLO" 20기에서 광수와 정숙의 로맨스 반란이 휘몰아쳤다.

 

지난 15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20번지의 러브라인을 헤집어 놓은 광수와 정숙의 반전 활약상이 공개됐다.

 

앞서 "0표"로 "고독정식"을 먹은 정숙은 이날 영호와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순자를 예의주시하는 한편, 모두가 공용 거실에 모이자 "오늘 데이트 안 했던 사람들끼리 앉자! 여자들이 먼저 앉고 남자들이 데이트하고 싶었던 2순위 옆에 앉기~"라고 제안하며 영호의 옆자리를 노렸다. 이에 영식은 "1순위랑 사이가 안 좋아지면 어떡해"라며 이의를 제기했고, 결국 솔로남녀는 번호를 뽑아 랜덤으로 자리를 배치했다. 그 결과, 영호와 순자는 랜덤 자리뽑기에서도 나란히 앉게 돼 정숙을 풀 죽게 만들었다.

 

영철의 옆에 앉게 된 정숙은 "지금 영숙님밖에 없냐?"며 "전 사실 영철님도 관심 있었는데"라고 슬쩍 떠봤다. 그러나 영철은 "영수님은 어떠냐? 단아하게 하고 한번 다가가 보라"고 정숙의 관심을 영수에게로 돌렸다. 이에 정숙은 영철의 "광푸시"에 힘입어 영수를 불러냈고, 남자 숙소에서 단둘이 대화를 나눴다. 정숙과 영수가 함께 사라지자 영호는 다른 솔로남녀들에게 "(저 둘이) 무슨 일인지 궁금하다. 정숙님이 (호감남이) 세 명 중에 한 명 남았다고 했었는데, 그 한 분이 영수님 같다"고 말하며 정숙에게 은근한 관심을 보였다.

 

정숙과 자리 잡고 "와인 데이트"에 돌입한 영수는 "저는 항상 소개팅에서 불꽃을 튀기는 것보다 직진하는 것을 좋아해요. 두려움 없이 솔직하게 나를 보여주는 것이 더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라며 자신의 철학을 밝혔다. 이에 정숙은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로맨스는 불꽃보다 직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하며 영수와의 케미를 느끼고 있었다.

 

이번 회차에서는 광수와 정숙의 로맨스 반란이 펼쳐졌지만, 앞으로도 눈길을 끌만한 솔로남녀들의 러브라인이 기대된다. 나는 SOLO의 매력적인 멤버들의 로맨스 이야기를 더욱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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