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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양육자 남편 기보배의 집안서열 꼴등 고백! 1등 눈치 보이는 남편의 비밀 공개

by Star-Seeker 2024. 6. 11.

주양육자 남편 기보배의 집안서열 꼴등 고백! 1등 눈치 보이는 남편의 비밀 공개

 

 

 

기보배가 집안서열에서 꼴등이라는 사실을 고백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기보배가 자신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기보배는 서장훈과 이형택-이수안 부부를 보면서 "운동선수랑 사는 게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남편도 그렇지 않으냐?"고 물었고 기보배는 "그렇다. 저 좀 찔린다"며 운동선수인 남편과의 결혼 생활이 힘들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김구라는 기보배를 두고 "그래서 가만히 있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기보배는 집안 서열에서 자신이 꼴등이라고 밝혔다. 남편은 1등이고 시어머니와 딸 제인은 각각 2, 3등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제가 느끼기에는 그렇다. 주양육자가 남편이고 시어머니니까 아이랑 있다 보면 뭘 해줘야 될 지 모를 때가 많다. 그래서 제가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형택은 기보배에게 "육아보다 국가대표가 쉬웠다?"라고 물어봤고 기보배는 맞다고 대답했다.

 

지난 2월 은퇴한 기보배는 은퇴 이후에는 운동을 최대한 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너무 운동에 질려버렸다. 선수 시절에 하루라도 마음 편하게 쉬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지금은 계단도 오르지 않는다"며 단 한 층이라도 계단을 사용해서 올라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형택은 선수 복귀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기보배는 이형택에게 "너무 열정적이시다"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그리고 이형택은 "올림픽 금메달을 못 따 봐서 그렇다"고 말했다.

 

이번 기보배의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그동안 운동선수로서의 삶을 살아온 기보배가 이렇게나 운동에 질려버렸다는 사실은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결정을 존중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기보배가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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