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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저승길에서 팔자 따지기에 실패하면 권나라가 귀신으로 붙는다고?

by Star-Seeker 2024. 5. 1.

주원 저승길에서 팔자 따지기에 실패하면 권나라가 귀신으로 붙는다고?

 

 

 

"드라마 '야한 사진관'의 최종회가 방송되었다. 이번 회차에서는 권나라가 주원의 저주를 대신 짊어지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제 주원은 사랑하는 이를 잃을 수 없는 험난한 저승길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지난 30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 사진관' 15회에서는 단명의 저주에서 벗어난 주원(주원)이 망자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사진사의 삶에서 벗어나 평범한 일상을 보낸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진짜 저주가 풀렸는지 의심하며 불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 그는 불길한 예감이 현실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며 사진관과 사진기를 아직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불안해한다.

 

그러던 어느 날, 주원 앞에 나타난 사자는 그를 살렸다는 사실을 전한다. 그리고 그 사자는 주원에게 한 가지 요구를 한다. 바로 사랑하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저승의 사진기를 훔친 조상 서남국(박병은)의 아들을 대신 살려주는 것이다. 이를 위해 주원은 누구보다도 간절한 마음으로 한봄(권나라)을 구하기 위해 애쓴다.

 

하지만 이는 조상의 욕심이 만든 기적이었고, 주원은 이제 한봄을 원하는 사자의 손에 쥐어진 채 저승으로 향하게 된다. 며칠 동안 주원은 아찔한 일상을 보내며 봄을 살리기 위해 애썼지만, 결국 그는 팔목에 사진사의 낙인을 옮겨야 하는 운명을 짊어지게 된다.

 

드라마 '야한 사진관'은 저승과 이승을 오가며 사랑하는 이를 살리기 위해 투쟁하는 주원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번 회차에서도 주원의 강한 사랑과 희생적인 행동이 눈에 띄었다. 그리고 권나라가 주원의 저주를 대신 짊어지게 된 것도 눈물을 자아냈다. 이 드라마는 사랑과 희생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좋은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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