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마불2' PD '곽튜브·빠니보틀·원지'와 함께하는 대안 다른 선택은 없다

'지구마불2' PD '곽튜브·빠니보틀·원지'와 함께하는 대안 다른 선택은 없다

 

 

 

'지구마불2' 김태호, 김훈범 PD가 프로그램을 끌어가는 여행크리에이터 3인에 신뢰를 보였다.

 

'지구마불2'는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김태호 PD가 설계한 세계여행 부루마불 게임에 참여해 주사위에 운명을 맡기며 세계 각지를 여행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3월 첫 선을 보인 뒤 큰 사랑을 받아 올해 3월부터 새 시즌으로 다시금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번 시즌2에는 여행 파트너 제도를 도입한 것은 물론, 다양한 게임 장치와 더 커진 스케일로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했다. 이에 이번 시즌은 시즌 1까지 통틀어 최고 시청률을 경신, 매주 OTT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호성적을 거뒀다.

 

김태호 PD는 "시즌1은 저희와 작업환경이 다른 여행 크리에이터 세 분 모시고 배워보자는 생각이었다. 저희 회사 제작비 써서 유튜브 콘텐츠 만들어 볼까 판을 벌렸던 건데, ENA가 저희 가능성 보고 제안 주셨다. 촬영할 때쯤 확정돼 유튜브 친화적 콘텐츠가 됐다. 시즌2는 사전준비기간을 통해 방송에 적합한 구성도 넣고, 제작진 개입할 수 있는 통로도 연결해놨다"고 설명했다.

 

김훈범 PD는 "시즌1은 간소하게 찍어보자고 시작을 하다가 중간에 ENA와 함께한다고 해서 발전이 있었다. 시즌2는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받았고, 이는 시즌1에서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시즌2의 성공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구마불2'는 시즌1보다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와 재미를 선보였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태호, 김훈범 PD의 노력과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의 열정이 만들어낸 '지구마불2'는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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