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플랫 소속사 떠난다…'동생 최준희'도 응원

지플랫 소속사 떠난다…'동생 최준희'도 응원

 

 

 

지난 2020년부터 로스차일드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던 가수 지플랫이 소속사를 떠나게 되었다.

 

지플랫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년 동안 함께 해온 로스차일드라는 멋진 배에서 내려 이제는 저만의 길을 만들어가 보려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플랫은 앞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더욱 다채롭게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로스차일드 식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새로운 음악들과 함께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홍진경은 "언제나 응원할게"라는 댓글을 남기고, 동생 최준희는 다섯개의 불 이모티콘으로 지플랫의 결정을 응원했다.

 

지플랫은 지난 4년간 로스차일드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다수의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 활약해왔다. 그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로스차일드 식구들의 지지 덕분이었다고 지플랫은 밝혔다.

 

지플랫의 소속사 이적 소식에 대해 팬들은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지플랫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플랫의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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