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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전 남편 폭로 '빛삭'…추녀에게 제안한 결혼은?

by Star-Seeker 2024. 4. 4.

황정음 전 남편 폭로 '빛삭'…추녀에게 제안한 결혼은?

 

 

 

배우 황정음이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또 한 번 의미심장한 SNS를 게재했다.

 

4일 황정음은 SNS에 "추녀야. 제발 결혼해줘. 이혼만 해주고 방콕 가면 안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의문의 한 여성이 올린 그녀의 게시글과 아이디가 그대로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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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황정음은 "제발 내 남편과 결혼해주겠니? 내가 이리 올리는 이유 딱 하나다"라며 "이혼 좀 해주고 태국 가"라고 덧붙였다.

 

일부 네티즌은 "네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남의 남편 탐하는 거야"라며 전 남편의 금전적 선물 등의 발언이 담긴 폭로글을 게재했다. 이어서 해당 글이 적힌 게시글은 게재 직후 삭제됐다.

 

황정음은 최근 프로골퍼 겸 사업가인 남편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임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이혼 발표 전 직접 SNS에 이영돈을 저격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글과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 이어서 황정음은 이혼 발표 후에도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5' 호스트로 출연해 이혼 관련 소재로 웃음을 주는가 하면 눈물을 보였다.

 

또한 신동엽의 유튜브 '짠한형'에 출연해 한 차례 이혼 위기를 맞이했던 순간부터 "싸우면 '나가라. 내 집이다'라고 했다. 그래서 싸우고 이태원에 집을 샀다"고 솔직하게 일화를 밝혔다.

 

황정음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많은 비난과 악플을 받고 있지만, 그녀의 행동은 이혼 소송 중인 남편과의 관계를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황정음의 행동을 비판하며 이혼 소송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황정음은 여전히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그녀의 인성과 결혼 생활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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