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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여진구의 뽀뽀 엔딩?! '네 입술은 나만 가질 수 있어!'

by Star-Seeker 2024. 6. 12.

홍석천 여진구의 뽀뽀 엔딩?! '네 입술은 나만 가질 수 있어!'

 

 

 

"배우 여진구가 방송인 홍석천에게 뽀뽀를 당한 사실이 밝혀졌다. 11일 오후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여진구가 출연한 '석천이의 영원한 베이비 보석 여진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서 여진구는 홍석천의 '보석함' 마지막 관문에 대한 물음에 "드흫ㅎ... 봐서 안다..."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홍석천은 "당하기 vs 해주기"라고 알리며 신나했고, 여진구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자 홍석천은 "여기서 왜 긴장하지 우리 진구, 여태까지 잘 왔는데?"라고 했고, 여진구는 "이거 때문에... 사실 고민이 많았어..."라고 털어놨다. 여진구는 이어 "어젯밤에 진짜... 사실 잠이 잘 안 오더라고"라고 토로했지만, 홍석천은 "그렇지만 피해할 수 없다"고 단호함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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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에게 뽀뽀를 당한 배우 여진구./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영상 캡처

이에 여진구는 "그렇지"라고 체념한 모습을 보인 후 "대부분 '해주기'를 많이 하셨더라고. 이것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저는 '당하기' 한번 해보겠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홍석천은 환호했고, 김똘똘은 "진짜 오랜만이다"라고 반색했다. 홍석천은 이어 "오 역시 예능을 알아!"라고 오랜만의 '당하기'에 설렘을 드러냈고, 여진구는 빨간색 보석을 선택했다.

 

하지만 이번 뽀뽀는 여진구에게는 큰 고민거리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녀는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으며 "저는 '당하기'를 많이 해보지 않아서 걱정이 많았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도전해보고 싶었어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사라진 여진구의 웃음기. 당할 미션이 '절대 그 입'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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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에게 뽀뽀를 당한 배우 여진구./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영상 캡처

이번 영상을 통해 여진구의 귀여운 모습과 홍석천의 재치있는 말솜씨가 돋보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여진구의 솔직한 고민과 도전하는 모습이 팬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갔다는 반응이 많았다. 이러한 유쾌한 엔딩이 담긴 영상은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앞으로도 홍석천의 보석함에서 더욱 다양한 스타들의 귀염뽀짝한 모습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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