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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인기 꾸준히 문 두드린 결과…아직 끝 아니야! 이준의 생각

by Star-Seeker 2024. 6. 11.

K콘텐츠 인기 꾸준히 문 두드린 결과…아직 끝 아니야! 이준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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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사진=프레인TPC

 

"K콘텐츠의 성장과 글로벌화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이준은 "제가 가수로 활동할 때만 해도 상상 못 했던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요. 서태지와 아이들, H.O.T., 클론 같은 선배 아티스트들이 활동했던 시절부터 수없이 문을 두드린 결과 아닐까 싶어요."라고 밝혔다.

 

15년 넘게 연예계에서 활동하면서 K콘텐츠의 성장과 글로벌화를 몸소 경험한 이준은 최근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한 번은 우연일 수 있지만 계속된다면 실력으로 봐야 할 것 같다. 드라마, 영화의 퀄리티도 그렇고 가수들의 퍼포먼스나 예능인들의 활약도 점점 그 수준이 올라간다고 느낀다"고 현장의 경험을 전했다.

 

이준은 오는 7월 17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24 K포럼'에 연사로 참석한다. '엔터테인먼트가 대한민국을 바꾼다' 주제의 파트1에서는 '범죄도시' 시리즈를 제작한 장원석 BA엔터테인먼트 대표, '시그널' '킹덤'의 김은희 작가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지금은 온전히 배우로 활동하고 있지만 이준은 엠블랙 시절 뛰어난 춤선으로 팀의 센터이자 메인 댄서로 활약한 바 있다. 그는 "저 때만 해도 K팝 시장의 위상이 이루 말할 수 없이 높아졌다. 현재의 K콘텐츠 인기는 꾸준한 노력과 문을 두드리기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K콘텐츠의 성장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준은 이어 "K콘텐츠의 성공은 단순히 인기와 관련된 것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문화와 예술의 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K콘텐츠는 계속해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을 것이며, 우리나라 문화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이준은 K콘텐츠의 성장과 글로벌화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히며, 앞으로도 K콘텐츠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배우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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