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라디오 '최파타' 27년의 끝 최화정 하차

SBS 라디오 '최파타' 27년의 끝 최화정 하차

 

 

 

최화정이 27년 만에 진행한 SBS 라디오 프로그램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하차한다. 6월 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떠나게 된 최화정은 17일 방송에서 직접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라 최화정은 개인 채널 때문이 아닌 다른 이유로 하차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최화정은 1996년 11월 14일 SBS 파워FM 개국과 함께 프로그램 진행을 시작해 27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이번 하차 소식에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표현하며 마지막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최화정의 후임 DJ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다음 달 3일부터 한 달간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스페셜 DJ로 활약할 예정이다. 최화정의 하차 소식에 대한 팬들의 반응과 함께 이후 프로그램의 방향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화정의 하차 소식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아쉽지만, 27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으며 프로그램을 진행한 최화정의 노고에 감사하고 마지막 방송에서는 최화정의 멋진 모습을 기대하며 마지막까지 응원하고 싶다. 또한, 이후 프로그램의 방향성과 후임 DJ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최화정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을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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