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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각종 논란에도 공연 강행한 이유는? 선수금만 '125억' 김호중 각종 논란에도 공연 강행한 이유는? 선수금만 '125억'   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뒤에도 공연을 강행한 이유가 밝혀졌다. 27일 JTBC는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재무제표를 분석해 결과를 보도했다. 이들에 따르면 김호중의 소속사는 지난해 공연 등으로 벌어들인 수익을 미리 받아둔 선수금이 125억 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선수금을 환불해 줄 회사 재정이 상당히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다. 더불어 김호중은 지난해 현금성 자산이 94억 원이었던 것이 1년 만에 16억 원대로 줄어들었다. 이는 누군가에게 빌려준 돈이 30억 원, 한 회사에 투자한 돈이 60억 원이었기 때문이다. 이미지 크게 보기 이를 접한 박재영 세무사는 "김호중이 계속해서 콘서트를 하고 수익이 날 거라고 생각했으니.. 2024. 5. 28.
장범준 감기로 공연 취소 무료 보상 공연으로 대체 장범준 감기로 공연 취소 무료 보상 공연으로 대체   장범준의 공연이 감기로 인해 취소되고 환불과 함께 추후 무료 보상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가수 장범준은 지난달 30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목감기로 인해 4월 30일과 5월 1일 예정된 공연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리고 "죄송한 마음으로 환불에 더해서 오늘내일 표를 구매하신 분들에 한해 6월 5일 보상 무료 공연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11년 버스커버스커로 데뷔한 장범준은 '벚꽃 엔딩'을 비롯해 '노래방에서',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까지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그리고 최근에는 'ㅈㅂㅈ평일소공연'을 진행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감기로 인해 공연이 취소되는 것은 가수로서 큰 아쉬움이겠지만, 환불과.. 2024. 5. 2.
괴한의 손에 빠진 '국민영웅' 태연의 공연 이야기 괴한의 손에 빠진 '국민영웅' 태연의 공연 이야기 어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코미디언 오정태가 그룹 소녀시대 태연을 괴한으로부터 구한 사건이 재조명됐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오정태는 이날 방송된 방송에서 과거 태연을 구하고 국민 영웅이 된 적이 있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는 "태연과 행사를 했는데, 갑자기 괴한이 나타나 태연을 데려가려고 했다"며 "태연을 구하려고 손목을 잡았다. 이후 보디가드가 괴한을 제압했다"고 말했습니다.그런데 객석에서 찍힌 영상에는 보디가드가 아닌 오정태 만 나왔다고 합니다. 실시간으로 국민 영웅이라고 검색어가 떴다고 하며, 태연이 3위였고 오정태가 태연 위에 있었다고 합니다. 신주쿠 대형 전광판에도 제 사진이 나왔다고 하는데요.2011년 서울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특설무대에.. 2023.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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