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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3

서효림 '김수미 며느리'로 활약하며 혼전 임신→상견례 무산 결국 양가 인사로 결혼식 서효림 '김수미 며느리'로 활약하며 혼전 임신→상견례 무산 결국 양가 인사로 결혼식   서효림의 친정 부모님과의 만남이 방송되어 눈길을 끌었다.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한 서효림은 데뷔 18년 만에 최초로 친정 부모님을 공개했다. 이날 서효림은 친정집에서 부모님과 저녁 식사를 하며 임신 소식을 처음 아버지에게 전했다. 아버지는 속상함에 눈물을 흘리며 "솔직히 말해서 저기로 시집가는 게 그렇게 좋다고 못 느꼈다. 평범하게 살았으면 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 시켜 놓고 나니 명호는 할 줄 아는 거 아무것도 없고. 못을 박을 줄을 알아, 형광등을 갈 줄 알아. 그런 건 못하지만 착하니까. 넌 성질이 있는데 그걸 다 받아주는 사람이 어디 있냐"고 말했다. 서효림은 처음 사위와 대면했을 때 이야기도 .. 2024. 6. 13.
22년만에 만난 김수미와 류덕환 이제 여한 무. 가도 돼! 22년만에 만난 김수미와 류덕환 이제 여한 무. 가도 돼!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5대 독자 손주 순길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류덕환과의 22년 만 상봉에 대한 이야기가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다루어졌다. 방송에 출연한 류덕환은 김수미 선생님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김수미 선생님을 생각하면 숟가락부터 생각이 난다. 얼굴과 함께 숟가락이 같이"라며 단순한 음식 먹이기가 아니라 손주처럼 마음을 쏟아주셨던 김수미의 모습을 회상했다. 류덕환은 김수미가 좋아하던 팥고물 가득한 떡과 김수미를 위한 꽃신, 그리고 김혜정을 위한 신발과 장미꽃바구니를 구입하고 할머니와 어머니를 만나러 출발했다. 이를 본 제작진은 "잠시 후면 만날 텐데 어떠냐?"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번 상봉 이야기.. 2024. 5. 21.
매콤한 남편 뒷담화 김수미와 선예의 180도 변신 이유 매콤한 남편 뒷담화 김수미와 선예의 180도 변신 이유 "오랜 결혼 생활을 보낸 '매콤한 남편' 김수미와 '180도 변신한 남편' 원더걸스 선예가 부부 싸움과 남편 근황을 공개한다. 21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수미와 선예가 부부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아직도 싸운다. 둘 중 한 명이 죽어야 끝난다"라고 밝히며 부부 싸움에 대한 진실을 고백했다. 이미지 크게 보기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진=KBS2 김수미는 "우리 남편은 '잘 먹었어' '고마워' 같은 살가운 말을 잘 못한다. 나도 그게 너무 익숙해져서 당연한 줄 알았다"라며 "그런데 요즘 나이를 먹으니 '잘 먹었네'라는 말을 하기 시작하더라"라고 흥분을 자아냈다. 결국 전현무는 "그동안 아꼈던 말씀을 하시는 거죠.. 2024.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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