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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정2

췌장암 수술 후 13cm 절제 배연정의 중환자실 생활 췌장암 수술 후 13cm 절제 배연정의 중환자실 생활 개그맨 배연정이 췌장암 수술을 언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삽시다')에는 배연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과 함께 승마장을 찾았다. 이날 배연정은 치료 목적으로 승마를 시작했다고 알리며 "저승 문 앞까지 갔다 왔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언젠가부터 기분 나쁘게 등이 아팠던 배연정은 한의학과 민간요법으로도 해결이 되지 않는 불편함을 "담이 왔나 보다"라며 넘겼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거울을 보고 본인의 얼굴이 노란 것을 발견했고, 눈동자 흰자 또한 주황색을 띠는 것을 발견해 남편에게 알렸다. 바로 병원을 찾은 배연정은 위내시경부터 간 초음파 검사를 했지만 상.. 2024. 4. 12.
김자옥 이런 면이?…박원숙·배연정 보고 싶다 눈시울 김자옥 이런 면이?…박원숙·배연정 보고 싶다 눈시울 배우 박원숙과 배연정이 故김자옥을 추억하며 감회에 젖었다. 11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배연정이 출연해 자신과 김자옥, 박원숙의 추억을 전했다. 과거 박원숙과 목욕탕에서 만난 일화를 전한 배연정은 "72년도쯤 교통사고가 났다. MBC 촬영가다가 차가 뒤집어졌다. 그때는 잘 몰라서 피가 안 나니 병원에 안 갔다. 후유증으로 오른쪽이 엉망이었다. 목에서부터. 그래서 그렇게 쑥탕을 좋아했다. 김자옥이랑 같이 있다녔는데 보고 싶다"고 말했다. 배연정은 "자옥이 언니는 나만 보면 '자기는 어떻게 그렇게 명랑해?'라고 했다. 자옥 언니네 집에 간 적 있는데 공주같이 살 거라 상상했다. 근데 '이런 면이?' 싶었다. 소파에 있는 .. 2024.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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