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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하나로도 기분 UP! 안현모 잘 논다 잘 놀아 모자 하나로도 기분 UP! 안현모 잘 논다 잘 놀아   안현모가 새 모자를 쓰고 페스티벌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안현모는 24일 자신의 SNS에 "새 모자 뿜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현모는 편안한 티셔츠와 바지, 운동화로 페스티벌을 즐기고 있어 기분 UP을 주는 모습이다. 또한 햇빛을 가리는 선캡으로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11월 이혼 소식을 발표한 안현모는 최근 다양한 방송과 행사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혼 후 출연한 유튜브 채널 'by PDC 피디씨'에서는 이혼 후의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하지만 안현모의 걱정과 달리, 이혼 후에도 각종 방송과 영화의 VIP 시사회 등 다양한 행사에 참석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이번 페스티벌에.. 2024. 6. 25.
"부모님 걱정했는데 '아빠가 있잖아'"안현모, 라이머와 이혼 후 펑펑 운 사연 "부모님 걱정했는데 '아빠가 있잖아'"안현모, 라이머와 이혼 후 펑펑 운 사연 "이미지 크게 보기 오늘 방송된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안현모가 일일 딸 대표 게스트로 출연했다. 안현모는 부모님께 기쁨을 드리는 막내딸로서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데 이날 전현무가 "아빠에게 어떤 딸이냐. 세 자매 중 막내면 애교도 많았을 것 같다"라고 물었다. 이에 안현모는 "저는 항상 제가 기쁨을 드리는 딸이라고 생각했다. 좋은 소식만 전하고"라고 입을 뗐다. 그리고 "이번에 큰일을 겪으면서 '한 번도 실망하게 한 적이 없었는데 너무 실망하시면 어떡하지, 놀라면 어떡하지' 걱정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안현모는 라이머와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이혼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협의 이혼으로 마무리된 것으.. 2024. 1. 11.
안현모, 라이머와 이혼 후 첫 출연한 예능서 눈물 펑펑 쏟은 이유 안현모, 라이머와 이혼 후 첫 출연한 예능서 눈물 펑펑 쏟은 이유 "어제 방송된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안현모가 브랜뉴뮤직 대표 겸 음악 프로듀서 라이머와 이혼 후 심경을 밝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안현모는 자신이 출연한 TV조선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세 자매 중 막내 딸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첫째 언니는 피아니스트, 둘째 언니는 통역가 출신 셰프라고 소개했다. MC 전현무는 안현모에게 "아빠에게 어떤 딸이냐. 세 자매 중 막내면 애교도 많았을 것 같다"고 물었다. 그에게 안현모는 "아버지는 제가 항상 기쁨만 주는 딸이라고 생각했다. 이번에 큰일을 겪으면서 '한 번도 실망하게 한 적이 없었는데 너무 실망하시면 어떡하지' 걱정했다"고 털어놨다. 지난해 11월 이혼 소식을 알렸던 안현모는 "사실 (이혼 사실을.. 2024. 1. 11.
안현모 “이혼 후 아버지가 ‘행복해야 해’ 문자..” 울컥 안현모 “이혼 후 아버지가 ‘행복해야 해’ 문자..” 울컥 안현모가 이혼 당시의 심정을 고백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안현모는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아버지와의 대화를 통해 이혼 당시의 고민과 두려움을 털어놓았다. 안현모는 래퍼 겸 프로듀서 라이머와 이혼을 언급하며 “아버지는 항상 기쁨만 주는 딸이라고 생각하셨다. 그래서 너무 실망하시면 어떡하지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너무 고민했는데, 오히려 말씀드리자마자 아버지는 ‘행복하게 살아야 돼, 아빠가 있잖아’라고 문자를 보내셨다”며 그때의 감동을 전했다. 안현모는 이어 “나는 아버지의 문자에 답장을 못했다. 너무 놀랐다. 그 순간 나는 부모님의 사랑을 몰랐구나 싶었다”고 속내를 털어.. 2024.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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