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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주연 '잠' 브뤼셀 판타스틱영화제 신인감독상 수상 이선균 주연 '잠' 브뤼셀 판타스틱영화제 신인감독상 수상 "영화 '잠'이 벨기에 브뤼셀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신인감독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에 대해 심사위원단은 "팽팽한 긴장감에 훌륭한 연기로 작품을 지배했다"며 호평했다. '잠'은 신혼부부 현수(고(故) 이선균)와 수진(정유미)의 이야기로, 남편이 한밤중에 자다가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유재선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봉준호 감독의 제자로 알려져 있다. '잠'은 지난 1월 프랑스 제라르메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잠'은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지금까지 프랑스를 비롯한 다양한 영화제에서 상을 받으며 성공적인 작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2024. 4. 20.
봉준호-김의성 등 연대회 “故 이선균 인격살인, 수사관행 바로잡고 언론 자정해야” 봉준호-김의성 등 연대회 “故 이선균 인격살인, 수사관행 바로잡고 언론 자정해야” 이번에는 배우 이선균의 마약 혐의로 인해 세상을 떠난 사건에 대해 문화예술인들이 성명서를 발표하며 고인을 추모하고 문화예술인의 인권보호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1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는 배우 최덕문을 사회로 삼고 봉준호 감독, 윤종신 가수 겸 작곡가, 이원태 감독, 김의성 배우와 관련 단체장들 및 소속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9개 문화예술관련 단체를 중심으로 결성된 ‘문화예술인 연대회의(가칭)’의 기자회견이 진행되었다. 이들은 ‘고(故)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며 수사당국 관계자들의 수사과정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언론의 자정 노력과 .. 2024. 1. 12.
故 이선균 문화예술계 기자회견, 장항준·김의성 추가 참석 故 이선균 문화예술계 기자회견, 장항준·김의성 추가 참석 오늘은 배우 김의성과 영화감독 장항준이 ‘故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 성명서 발표에 동참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문화예술인 연대회의(가칭)에 따르면 이들은 12일 오전에 열리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 성명서 발표에 김의성과 장항준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참석자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었는데, 이날 추가 합류를 알렸다는 것이다. 성명서 발표에는 김의성, 장항준 이외에도 영화감독 봉준호와 이원태,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 배우 최덕문, 관련 단체장들이 참석한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27일 스스로 세상을 떠난 故 이선균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한다. 문화예술인 연대회의는 “이선균의 안타까운 죽음을 마주하며 다시는 .. 2024.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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