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아빠 전배수 김수현과 함께 한 변호사의 꿈

박은빈 아빠 전배수 김수현과 함께 한 변호사의 꿈

 

 

 

"오늘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부모님 대표 배우 전배수와 김미경이 출연했습니다. 유재석은 어버이날을 맞아 대표 두 분을 모셨다며 공효진, 서현진, 전도연, 김태희 등 80명의 엄마 김미경과 김수현, 김지원, 박은빈, 김고은 등 20명의 아빠 전배수를 소개했습니다.

 

전배수는 "제 자식들이 다 변호사가 됐다"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과 '눈물의 여왕' 김수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들은 김미경은 "우리 애들은 어디서 뭐 하냐"고 질투섞인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유재석은 '아들 역' 김수현과의 비화를 물었고 이에 전배수는 "첫 촬영 때는"이라며 '눈물의 여왕' 김수현과의 첫 만남을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김미경은 "40세에 류승범 씨 엄마 역을 제안받았다. 이이건 누나도 아니고"라며 입담을 뽐냈습니다. 전배수 또한 "('눈물의 여왕')큰아들(김도현)과 7살 정도 차이가 난다"며 비화를 전했습니다.

 

이번 '유퀴즈'에서는 김미경의 과거와 극단 '학전'의 멤버로서 김민기에게 돌직구를 들은 과거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김수현과 김미경 부모님의 자녀자랑을 보며 가족의 따뜻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변호사로서의 자녀들의 성공적인 모습도 보여주어서 자랑스러웠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더 많은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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