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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 사태' 20기 정숙 초엘리트 반전 L사 본사 과장에서 학창시절 내내 1등까지!

by Star-Seeker 2024. 5. 2.

'뽀뽀 사태' 20기 정숙 초엘리트 반전 L사 본사 과장에서 학창시절 내내 1등까지!

 

 

 

20기 정숙의 정체가 공개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방송된 '나는 SOLO'에서는 솔로 생활을 시작한 20기 솔로들의 자기소개가 진행되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최초 뽀뽀 사태로 이목을 끈 정숙의 소개였다. 정숙은 "저는 사실 성실한 성격이에요. 학창시절부터 모범생으로 살아왔고, 반에서 1등을 놓친 적이 없어요"라며 자신의 과장급 선임으로 재직 중인 L사 본사에서의 경력을 밝혔다. 이는 패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벌써 11년차 근무 중인 정숙은 "L사 노트북 상품화 프로젝트 수행"을 가장 자랑스러운 일로 꼽았다. 이어서 "대학교 때부터 별명이 '탱탱볼'이에요. 사람을 좋아하고 재밌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에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패널들은 "솔직히 좀 그랬어요. 뮤지컬이나 패션 쪽인 줄 알았어요"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정숙은 자신의 인생 버킷리스트를 20개 정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30대에 꼭 금발 머리를 하고 유럽 여행을 가는 것, 지금 타고 있는 차를 구매하는 것, 결혼해서 남편과 함께 작은 홈바를 만들어서 하루에 있었던 일을 공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자신이 솔로 나라에 온 이유 중 하나라고도 전했다.

 

솔로들은 정숙에게 관심있는 남자가 있는지 물었고, 정숙은 "원래 셋이었는데 한 명으로 줄었다. 줄어든 이유는 한 분은 저랑 결이 다른 것 같고 한 분은 자기소개에서 저랑 안 맞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라고 답했다.

 

나는 이 소개를 보면서 정숙의 초엘리트 반전 이야기에 놀라움과 함께 솔직한 매력을 느꼈다. 그리고 정숙의 인생 버킷리스트를 보면서 자신의 꿈과 목표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정숙의 이야기는 나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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