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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영호 '나는 SOLO' 최초 뽀뽀 사태 주인공? 90세까지 매일 뽀뽀

by Star-Seeker 2024. 5. 2.

20대 영호 '나는 SOLO' 최초 뽀뽀 사태 주인공? 90세까지 매일 뽀뽀

 

 

 

20기 정숙과 뽀뽀한 남자에 대한 궁금증이 거세졌다.

 

24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에서는 '모범생 특집'의 솔로나라 20번지 생활이 시작됐다. 이날 영식은 현숙의 "내일은 소원이 커피마시는 거예요 따아 좋아해요"라는 말에 커피를 배달했다.

 

이에 정숙은 "영식님 아주 적극적이시군. 내가 좋아하는 남자가 다른 사람 너무 좋아하면 관심 없어지지 않아요?"라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20기 남자들의 본격적인 자기소개가 시작됐다. 20기 영수는 소아 청소년과 의사로 임상 강사 펠로우라고 소개했다. 1개월 미만 아이들 보는 신생아학이라서 주로 중환자실에서 근무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피부가 하얗고 수수한분 내적으로는 자기일에 열정이 있는 욕심있는 그런 분을 좋아한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다음으로는 20기 영호 차례였다. H엔지니어링 품질경영팀에 근무한다는 영호는 소개팅을 해본 적 없고 전부 자만추로 만났다고 전했다.

 

이어 "금사빠는 맞는데 금사식은 아니다. 아흔살 될 때까지 1일 1뽀뽀는 무조건 하고싶다"고 말해 패널들이 정숙과 뽀뽀한 남자가 영호인지 혼란에 빠졌다.

 

앞서 '나는 SOLO' 최초 뽀뽀 사태가 발발했기 때문에 이들의 매일 뽀뽀하는 모습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졌다. 90년생이라고 밝힌 영호는 "10살 연상, 연하까지 가능하다"며 열린 연애관을 보여줬다. 여자들의 "1일 1뽀뽀하며 살고 싶은 사람이 여기에 있냐"는 말에 "한 분 있다"고 말해 더욱 궁금증을 자극했다.

 

하지만 이들의 매일 뽀뽀하는 모습은 과연 현실적인 것일까? 매일 뽀뽀하는 것이 연애의 필수 요소인지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 하지만 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생각해보면, 서로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나누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매일 뽀뽀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서로에게 소중한 마음을 전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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