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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을 잃은 박성훈 '♥로맨스' 꿈꾼다…'전재준'으로 개명하라고

by Star-Seeker 2024. 5. 1.

본명을 잃은 박성훈 '♥로맨스' 꿈꾼다…'전재준'으로 개명하라고

 

 

 

박성훈, 전재준, 로맨스, 개명, 본명잃음 등의 단어가 자주 언급되는 최근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주인공 박성훈이 엑스포츠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28일 종영한 '눈물의 여왕'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28.4%, 최고 31%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4.9%, 최고 27.3%라는 엄청난 수치로 ‘사랑의 불시착’을 넘어 tvN 역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를 통해 박성훈의 악역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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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박성훈은 퀸즈 그룹을 손에 쥐기 위해 선 넘는 악행을 선보인 윤은성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매운맛 빌런 연기의 정점을 찍으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최강 빌런이지만 과거로 인한 상처와 결핍을 지닌 인물을 다채롭게 그려냈다. 이를 통해 박성훈의 연기력과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 박성훈은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의 악역 연기로 인해 본명보다는 '전재준'으로 더 많이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개명해라"라는 말을 듣기도 하고, 스태프들도 "재준 씨"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박성훈의 악역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음을 알 수 있다.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가해자 전재준 역할을 맡으며 한 차례 악역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박성훈은 이번에도 차기작인 영화 '열대야'에서 악역을 맡는다. 하지만 그는 "이번 작품까지만 하고 선역 하겠습니다"라며 악역 연기에 대한 갈망을 드러내며 로맨스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박성훈은 이미 악역으로 각인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선한 역할을 많이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목표는 로코"라며 로맨스 장르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이를 통해 박성훈의 다양한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박성훈의 악역 연기는 그의 본명을 잊게 만들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그는 "이번 작품까지만 하고 선역 하겠습니다"라는 말을 통해 악역 연기에 대한 갈망을 드러내며 선한 역할에 대한 열망을 밝혔다. 하지만 그의 악역 연기는 이미 그의 이미지를 강력하게 각인시켜 버렸기 때문에, 이번에도 악역을 맡게 된다면 그의 본명보다는 '전재준'으로 더 많이 불리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지만 그의 다양한 매력과 연기력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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