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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범근♥이미주 열애설에 유재석도 공감하는 이유

by Star-Seeker 2024. 4. 28.

송범근♥이미주 열애설에 유재석도 공감하는 이유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의 열애설이 화제가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미주의 열애설이 퍼지기 전 '놀면 뭐하니?' 촬영 현장이 담겼다. 멤버들은 김석훈의 가족 산책 코스를 따라가며 을지로 일대를 구경하던 중 기사가 날 것 같다며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이미주의 SNS 사진에 대해 멤버들은 더욱 민감해졌다. 유재석은 "미주가 그러더라. '사람들이 (사진을) 따로따로 올렸는데 어떻게 알죠?'라고. 보면 바로 알겠던데"라고 말했다. 하하는 "전략 아니고서는 말이 안 돼"라고 이야기하자 이미주는 "전략 아니다", "이제부터 안 올리면 된다"고 소심하게 답했다.

 

주우재는 오프닝을 하면서 축구공을 차는 척하는 등 너스레를 떨었다. 이미주가 주우재의 헤어스타일 변화에 "여자친구가 머리 길이 짧은게 좋다고 했냐"고 하자 멤버들이 "감당할 수 있겠어", "간 크다", "자극하지마"라고 성급히 막아섰다. 주우재는 "그런 식으로 나오면 막을 수 밖에 없어"라며 골키퍼처럼 막는 시늉을 했다.

 

유재석은 "어찌됐든 신경 쓰이지"라며 "저도 예전에 지금은 결혼했습니다만 (열애설이 나면)정신이 없어요"라며 아내 나경은과의 열애설 당시를 회상했다. 유재석은 "미주를 잘해주자"라며 "한 5일 지나잖아? 괜찮아"라고 이야기했다.

 

지난 18일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는 엑스포츠뉴스에 "서로가 호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미주는 "아직은 친구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미주의 열애설로 인해 멤버들은 초조한 분위기를 느끼게 되었다. 하지만 유재석은 "미주를 잘해주자"라며 멤버들을 달래며 이번 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자는 제안을 했다. 이를 통해 유재석은 이미주를 위로하고자 하는 배려심을 보여주었다.

 

이미주의 열애설은 논란이 되었지만, 멤버들의 반응과 유재석의 배려심을 보면서 이미주는 행복한 연애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주의 소속사가 밝힌 호감 표명도 이를 뒷받침해준다. 결국, 이미주의 행복을 기원하며 이번 일은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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