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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입대한 육성재 비투비 이창섭과 함께 군생활… 정상은 없나?

by Star-Seeker 2024. 4. 28.

육군 입대한 육성재 비투비 이창섭과 함께 군생활… 정상은 없나?

 

 

 

"비 to 비" 컨셉으로 출연한 비투비 멤버들의 웃음 가득한 모습이 방송에서 공개되었다.

 

2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서은광, 이창섭, 육성재가 출연해 재미를 선사했다. 멤버들은 비와 관련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붐은 이창섭에게 "팀 멤버 중에 본인이 제일 멀쩡하다던데 맞냐"고 물었고, 이에 이창섭은 "내가 제일 정상이다. 근데 오늘 분장도 셋 중에 제일 멀쩡해서 너무 아쉽다. 이겨야 되는데"라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키는 "군생활 때 이창섭이랑 같이했었고 육성재가 후임으로 들어왔다. 그때 제대로 성격을 알아볼 기회가 있었다. 근데 얘기를 하면 할수록 '이 팀엔 정상이 없나' 생각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음악 퀴즈에서는 비투비 이민혁의 정규 2집 솔로앨범 타이틀곡 '붐'을 문제로 내고 멤버들은 가사를 맞히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육성재는 "우리는 멤버들끼리 서로 노래를 안 듣는다. 서로 잘 모른다"며 "2집? 앨범을 2개나 냈어?"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태연은 "이 팀 재밌네"라며 웃었다.

 

랩 구간에서는 정답을 맞히기 어려워하는 멤버들에게 붐은 "평소 이민혁이라면 여기에 어떤 글자를 넣을 것 같냐"라고 물었다. 이에 육성재는 "내가 민혁이 형을 잘 모른다. 대화를 잘 안해서"라며 스튜디오에 웃음을 전했다.

 

비투비 멤버들의 유쾌한 모습과 함께 전해진 군생활 이야기는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비투비 멤버들의 친밀한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이들의 군생활 이야기를 들으며 더욱 가까워진 느낌을 받았다. 비투비 멤버들의 활약을 더욱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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