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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우와 미나미 유세윤과 너무 친한가? 의심스러운 관계 폭로!

by Star-Seeker 2024. 5. 18.

송진우와 미나미 유세윤과 너무 친한가? 의심스러운 관계 폭로!

 

 

 

송진우의 아내 미나미가 유세윤과의 친한 관계를 의심했던 해프닝을 폭로했다.

 

17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에는 MC 송진우의 일본인 아내 미나미가 등장했다.

 

이혜원은 "미나미 씨가 먼저 결혼하자고 한 걸로 알고 있다"고 언급했고, 안정환은 "왜냐"며 격하게 질문해 송진우의 원망을 샀다.

 

미나미는 "그때 제가 29살 정도였는데, 일본 귀국을 앞두고 오빠한테 '일본에 돌아가면 나는 결혼을 해야 한다. 오빠가 나랑 결혼할지 말지 선택해 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유세윤이 "미나미는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확고했던 거냐"고 묻자, 미나미는 "아니다. 내가 이 사람이라 결혼하는 게 맞는 건가 생각했다"는 뜻밖의 대답으로 송진우를 당황시켰다.

 

유세윤은 "사실 결혼 말고 헤어지자고 한 얘기 아니었냐"고 합리적 의심으로 웃음을 안겼다.

 

안정환은 "진우 씨와 미나미 씨는 도쿄 명소 어디를 가 봤냐"고 물었다.

 

송진우는 "안 가 봤다. 아내 말고 유세윤이랑은 가 봤다"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혜원은 "그러고 보니 두 분은 어디든 함께 다니는 것 같다"고 의아해했고, 유세윤은 "그래서 미나미가 우리를 의심한다"고 웃어 넘겼다.

 

미나미가 "맞다. 둘이 매일 문자한다"고 토로하자, 송진우는 "나 너랑 애 둘 낳았다"고 당황했다.

 

미나미는 "둘이 여행을 갔을 때 동영상을 보냈는데, 엄청 넓은 소파에 둘이 붙어 있더라. 그래서 '이 오빠들 혹시?'라고 생각했다"며 웃음을 안겼다.

 

안정환은 "나도 얘기를 안 했지만 냄새가 나서 의심했다"고 말했다.

 

이번 폭로로 인해 송진우와 유세윤의 친분이 더욱 더 깊어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송진우와 미나미의 부부 관계도 더욱 흥미롭게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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