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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OTT 불황을 극복하는 비결은?

by Star-Seeker 2024. 6. 9.

애니메이션 OTT 불황을 극복하는 비결은?

 

 

 

애니메이션 시장이 불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들이 막대한 투자 대비 저조한 수익에 고전하고 있지만 애니메이션은 확실한 팬층을 기반으로 수익과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로이터는 애니메이션 시장이 2030년까지 현재의 배인 6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애니메이션 시장이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2020년 소니가 AT&T로부터 인수한 글로벌 애니메이션 OTT '크런치롤'은 인수 당시 구독자가 7천만 명 수준이었으나 4년 후 지금은 1천300만 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이는 애니메이션 시장이 불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한국도 예외는 아닙니다. 토종 애니메이션 OTT '라프텔'은 티빙·웨이브·왓챠등 주요 OTT들이 2천400억원 넘는 적자를 낸 지난해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3월 공시된 애니플러스[310200](라프텔 최대 주주) 사업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라프텔 매출은 297억원으로 전년 42억원에서 7배가 넘게 고성장했습니다.

 

라프텔은 "일본에서 출시한 신작 애니메이션의 90% 이상을 국내에서 일정 기간 독점 방영한다. 다른 OTT에서 제공하지 않는 희귀작도 방영하며, 이를 통해 애니메이션 팬들의 충실한 팬덤을 기반으로 수익과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시장이 불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애니메이션 시장이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시장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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