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키워드

지성의 레몬뽕 미소 '커넥션'에서 또 맞았다!

by Star-Seeker 2024. 6. 9.

지성의 레몬뽕 미소 '커넥션'에서 또 맞았다!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6회에서는 마약범들을 잡기 위해 약쟁이 연기를 한 장재경(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미지 크게 보기

 

이날 방송에서 장재경은 팀원들과 함께 마약 판매를 하는 약쟁이들을 잡아들일 계획을 했다. 그 과정에서 장재경은 스스로 약쟁이가 되어 잡입 수사를 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런 소름끼치는 계획에도 불구하고 장재경은 미소를 지으며 마약범 강민호와 함께 판매자들과 대면했다.

 

약쟁이들에게 몸 수색을 당할 것을 예상한 채로 마약범 강민호와 함께 판매자들과 대면했다. 예상대로 마약 판매자들은 장재경의 몸을 수색하기 시작했다. 팀원들과 소통을 하기 위해 마이크를 숨기고 있었지만 다행하게도 걸리지는 않았다. 하지만 판매자들의 의심은 계속됐다. 판매자는 장재경에게 "우리 약 드시고 계셨다던데, 상대적으로 멀쩡하시네? 어쩧게 참으셨을까"라고 물었고, 장재경은 강민호로부터 들은 이야기를 떠올리며 "에타펜"이라고 대답했다.

 

이미지 크게 보기

이미지 크게 보기

 

그 대답에 조금의 의심은 거뒀지만, 절차는 또 남아있었다. 판매자는 "우리 업계 프로토콜이니까 이해 좀 합시다'라고 말하면서 장재경을 제압한 후 판에 주사를 놓으려고 했다. 이때 레몬뽕이라는 단어가 나오며 더욱 무서운 상황이 벌어졌다. 판매자는 "기분 좋게 해드리려고 한다. 이게 레몬뽕 희석한건데, 신제품이다. 주사로 맞으면 효과 더 빠른거 알죠? 시식한 번 해봐라"면서 주사를 놓았다.

 

이 상황을 무전으로 듣고 있던 팀원들은 혼란스러워졌다. 김창수(정재광)는 "약쟁이들은 가만히 있겠지만, 경철은 중독이 무서워서 팔을 무의식 중에 뒤로 뺀다"고 했다. 정연주(윤사봉)는 "저게 진짜"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번 회차에서 장재경이 마약범들을 잡기 위해 한 약쟁이 연기는 정말 무서웠다. 하지만 그만큼 더욱 멋진 연기를 보여준 지성 배우의 능력에 또 한번 감탄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더욱 기대되는 '커넥션'의 이야기를 기대해본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