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키워드

왜 SNS를 하나요?... '빛삭'에도 역풍을 일으킨 김새론·한소희·황정음의 이유

by Star-Seeker 2024. 4. 6.

왜 SNS를 하나요?... '빛삭'에도 역풍을 일으킨 김새론·한소희·황정음의 이유

 

 

 

배우 김새론, 한소희, 황정음이 '빛삭'한 게시물로 곤혹을 치른 스타들이 있다. 사진은 배우 김새론, 한소희, 황정음./사진=머니투데이

'빛삭'(빛의속도로 삭제)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게시물로 역풍을 맞고 있는 스타들이 있다. 배우 김새론에 이어 한소희, 황정음까지 의미심장한 사진, 심경글 등을 업로드한 후 빛삭했지만 일파만파 퍼져나가 스타들에게 오점으로 남았다.

 

tvN '눈물의 여왕'으로 인기 절정인 김수현과의 투샷 사진을 올려 열애 의혹을 만든 후 빛삭한 배우 김새론. 김새론은 음주운전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황이며 김수현이 최근 '눈물의 여왕'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기에 이 사진은 더욱 관심을 받았다. 볼을 다정히 맞대며 스킨십한 사진은 열애설을 키웠다. 김새론은 3분 만에 이 사진을 삭제했지만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이후 김수현 소속사 측은 당시 "온라인상에 퍼진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며 "김새론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를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열애설에 빠르게 선을 그었다.

 

현재 결별했지만 최근 류준열과 공개 열애를 선언했다가 류준열의 전 연인인 혜리를 저격한 글을 올린 후 빛삭한 한소희는 '더 이상의 억측은 저도 피곤합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SNS에 게시했다. 식칼을 든 강아지 사진, 개인 블로그에 이어 업로드된 3차 입장문은 약 10분 만에 삭제됐다.

 

절대 환승은 아니었다는 취지의 글이자 '혜리는 뭐가 그렇게 재밌었냐'고 따져 묻는 저격이었다. '또 반성하지 못하고 글을 올리네 마네 그저 비난하는 분들에게는 저도 예의를 갖추고 "이런 행동은 옳지 않다"고 말하고 싶다.

 

스타들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조심해야 한다. SNS는 빠르게 확산되기 때문에 신중하게 사용해야 하며,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글을 올리는 것은 고려해야 할 일이다. 또한, 스타들의 행동은 대중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