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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The 8 Show' 이별의 순간

by Star-Seeker 2024. 6. 13.

이주영 'The 8 Show' 이별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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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영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The 8 Show'에서 또 한 번 새로운 얼굴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동안 작품을 할 때마다 '그 배우인지 몰랐다'라는 얘기를 들어온 이주영. 장점도 단점도 있겠지만 이주영은 앞으로도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단다. 그저 인물과 배역으로만 받아들일 수 있게 연기하고 싶다는 이주영이다.

 

이주영은 최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더팩트> 사옥에서 'The 8 Show'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의 소유자 2층 역을 연기한 이주영은 "역할에 대한 부담감이 엄청 컸다. 강한 피지컬을 가진 인물이기 때문에 액션 트레이닝도 받고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준비했다"고 회상했다.

 

'The 8 Show'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러운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총 8부작으로 지난 5월 17일 전편 공개됐다. 공개 직후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이 작품은 공개 2주 차에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주영이 연기한 2층은 8명의 참가자 중 가장 뛰어난 운동 신경을 갖고 있다. '정의 빼면 시체'라는 가치관을 가진 인물이다. 돈을 위해 쇼에 참여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예상치 못한 이별과 순간들이 찾아오며 그녀의 내면을 드러내게 된다.

 

이주영의 연기력에 대한 칭찬은 이제 더 이상 새롭지 않다.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 그녀는 뛰어난 운동 신경을 가진 2층 역으로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그녀의 연기는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며 작품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이주영은 "저를 못 알아보시게 연기하고 싶어"라는 말처럼 그저 인물과 배역으로만 받아들일 수 있게 연기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이주영의 이번 작품에서의 연기는 그녀의 뛰어난 연기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그녀의 다양한 연기 변화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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