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남편 외도 상처에 결국 이혼 통보.. "이제와서?" 아들 충격 발언에 모두 분노

이혜정, 남편 외도 상처에 결국 이혼 통보.. "이제와서?" 아들 충격 발언에 모두 분노

 

 

안녕하세요! 오늘은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 이혜정이 남편 고민환에게 이혼을 통보한 장면을 소개해드릴게요.

 

9일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공식 채널에는 이혜정 부부의 선공개 영상이 업로드되었는데요. 이날 이혜정은 남편 고민환에게 "그럼 다 그만하면 좋겠네?"라고 운을 뗐습니다. 그리고 "그러니까 그만하고 싶다고. 이제 당신이 인상 쓰는 것도 이제 진심으로 보기 싫다"며 이혼을 선언했어요.

 

그 이유는 과거에 남편의 외도로 인해 상처받았던 경험 때문이었는데요. 이혜정은 여러 방송을 통해 혹독한 시집살이와 남편의 외도로 인해 상처받았던 과거를 털어놨던 바 있습니다.

 

하지만 고민환은 "뭘 상처를 줘 내가"라고 받아쳤고, 이혜정은 "왜 그랬어요 그때"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고민환은 "그런 부분은 난 싹 잊는다. 중요한 건 그때 나한테 두 번 세 번 대꾸를 하고 반격을 했다"라고 이혜정에게 말대꾸를 한다며 화살을 돌렸습니다.

 

남편의 황당한 발언에 이혜정은 "내가 벙어리냐. 말도 못하게 살고. 그럼 벙어리 하고 살아라"라며 울분을 토했고, 고민환은 "혼자만 힘든 거 아니다 그런 거. 그런 우여곡절이 누구나 다 있는 거지. 잘 한번 생각해 봐라"라고 말했습니다.

 

이혜정은 "이런 당신의 뻔뻔함이 싫다"며 "그러니까 당신 보지 않고 살아보자고"라고 이혼에 대한 확고한 생각을 전했고, 고민환은 "살아봐 그래"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이혜정과 고민환의 이혼 통보 장면이 공개되었는데요. 저는 이혜정의 결정에 공감하며 남편의 외도로 인해 받은 상처가 너무나도 크고 아픈 것 같아요. 그리고 남편의 말대꾸를 보면서 더욱 화가 나고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이혜정의 결정을 지지하며 남편의 말대꾸에도 이해를 해주는 고민환의 모습도 보여서 두 사람의 이혼 이유가 어떤 것인지 궁금해졌어요. 이혜정의 이혼 통보에 대한 고민환의 반응도 궁금하네요.

 

저는 이혜정의 결정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남편의 외도로 인해 받은 상처는 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것이고, 그 상처를 잊고 함께 살아가기는 너무나 어려운 일이에요. 이혜정의 이혼 통보는 그만큼 결단이 어려웠을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제는 이혜정이 자신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이혼을 결심한 것이니까, 저는 그녀를 응원하고 지지할 거에요. 이혜정의 새로운 삶이 행복하길 바라며, 남편 고민환도 이혜정의 결정을 이해하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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