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올해 신인상 "2024년 더 멋있는 모습으로 찾아뵐 것"

제로베이스원, 올해 신인상 "2024년 더 멋있는 모습으로 찾아뵐 것"

 

 

"와! 제로베이스원이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에서 올해의 신인상 앨범 부문을 수상했어! 정말 축하해!

오늘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써클차트 어워즈'에서 슈퍼주이너 이특, 스테이씨 시은, 그리고 제로베이스원의 석매튜가 진행을 맡았어.

제로베이스원의 데뷔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는 발매 첫 날부터 124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현재까지 누적판매량 200만 장을 돌파했어. 미니 2집 '멜팅포인트(MELTING POINT)'도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역대 그룹 데뷔 앨범 초동 1위 타이틀을 차지했어.

제로베이스원은 무대에서 "우리 제로즈(ZE_ROSE, 팬덤명) 정말 사랑하고 상을 주셔서 너무 고마워. 2024년에도 함께 아프지 말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자"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어.

그리고 "항상 곁에서 응원해 주시는 CJ 부사장님, 웨이크원 대표님을 비롯한 제로베이스원을 예쁘게 꾸며주시는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가 이렇게 감사한 행보를 이어올 수 있게 하는 만큼 2024년에는 더 멋진 모습으로 찾아뵐게"라며 다짐을 했어.

마지막으로 생일을 맞은 제로베이스원의 박건욱이 부산 사투리로 팬들에게 인사해 눈길을 끌었어.

내 생각으로는 제로베이스원은 정말 대단해. 데뷔한 지 얼마 안 됐는데도 이렇게 큰 상을 받으며 역대 그룹 중에서도 최고의 성적을 거뒀어. 앞으로도 더 멋진 활동을 이어나가길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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