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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의 힐링 시간 화내지 않기 약속

by Star-Seeker 2024. 5. 24.

이효리의 힐링 시간 화내지 않기 약속

 

 

 

이효리가 예능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엄마와 함께하는 예능이다. 이효리는 '효리네 민박'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예능감을 선보였는데, 이번에는 어떤 힐링과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된다.

 

26일 첫 방송하는 JTBC '엄마, 나랑 단둘이 여행 갈래?'는 이효리가 엄마와 함께 로드무비 형식의 여행을 떠나는 예능이다. 이효리는 어릴 적에는 부모님의 바쁜 일상 때문에, 데뷔 이후에는 바쁜 스케줄 때문에, 최근에는 아픈 아빠를 돌보느라 단 한 번도 엄마와 여행을 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 여행은 이효리에게 뜻깊은 의미를 가지게 될 것이다. 이효리는 이번 여행을 통해 연예인 이효리가 아닌, 가깝고도 먼 평범한 모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연출은 이효리와 호흡을 맞춰온 마건영 PD와 박성환 PD가 맡았다. 이전에는 '효리네 민박', '캠핑클럽' 등에서 이효리의 이야기를 담았지만, 이번에는 스타가 아닌 누군가의 '딸'로서 이효리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기획 의도가 다르다. 마 PD는 "이효리는 강인한 여성상과 자기 주도적인 이미지, 그리고 최근에는 슈퍼스타 같은 모습도 보여줬다. 하지만 이효리를 평상시에 만났을 때 그도 똑같은 사람이고 특히 엄마와의 관계에 있어서는 많은 보편적인 딸들과 크게 다르지 않더라"며 "그동안 보여줬던 이효리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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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엄마, 나랑 단둘이 여행 갈래?' 예고편 캡처

 

이번 예능에서 이효리는 엄마와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더욱 따뜻한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효리의 모습을 통해 우리 모두가 가진 가족과의 소중한 관계를 되새기게 될 것이다. 이번 예능을 통해 이효리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고, 딸로서의 이효리를 더욱 가까이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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