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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와 천문학

일본 즉흥 여행의 비밀 ‘69억 빚 청산’ 이상민의 가격표 무시 비법

by Star-Seeker 2024. 4. 17.

일본 즉흥 여행의 비밀 ‘69억 빚 청산’ 이상민의 가격표 무시 비법

 

 

 

"이상민이 69억 원의 빚을 청산하고 일본 여행을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이상민은 탁재훈의 질문에 "내 로망이 '다음 주에 일본이나 갔다 올까' 하는 거야"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이준호는 "그 장소를 버스나 지하철로 타고 갈 줄 알았는데 택시를 타고 갔더라. 택시비가 더 나온다"고 말했고, 이상민은 "처음 가보는 거라서 그랬다"고 전했다.

 

이상민은 이번 일본 여행을 준호의 지인 덕분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그는 "준호의 지인이 오사카에서 호텔을 운영해서 예약해준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서 "갈 때 약 2만엔(약 18만 원), 맥주 두 잔에 네 가지 안주가 1200엔(약 1만 원) 정도더라. 들어갔더니 그 가격이었다"며 "난 이제 진짜 가격표 안 보고 막 들어간다. 넉넉하니까"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의 일본 여행은 빚청산 후 처음이었기 때문에 더욱 의미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그동안 빚으로 인해 여행을 즐기지 못했던 이상민에게 큰 행복이었을 것이다. 이처럼 빚을 청산하고 자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은 참으로 부러운 일이다. 이상민의 이야기를 듣고 나도 빚을 청산하고 일본 여행을 떠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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