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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데뷔 7년차에도 정산금 무?

by Star-Seeker 2024. 5. 18.

프로미스나인 데뷔 7년차에도 정산금 무?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이 라이브 방송에서 아직까지 정산을 받지 못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17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멤버 박지원은 "나는 올해 안에 첫 정산을 받을 것이다"라는 발언을 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놀라고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프로미스나인은 2017년 결성되어 2018년 데뷔한 그룹으로, 올해 데뷔 7년차를 맞은 상황이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첫 정산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라이브 방송이 끝난 뒤 해당 발언이 편집되어 올라온 것으로 밝혀져 많은 팬들이 의구심을 품고 있다.

 

이전에도 멤버 이채영이 "왜 이렇게 활동을 오랫동안 못 할까? 우리만? 프로미스나인만? 너무 슬프다"라며 "나도 플로버(팬덤) 있다. 나도 플로버 있다. 나도 팬 있다. 우리도 플로버 있다"고 언급한 적이 있었다.

 

프로미스나인은 작년 6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Unlock My World' 이후로 완전체 활동이 없는 상황이다. 콘서트마저도 지난 1월에 열린 것이 전부였다.

 

이 때문에 네티즌들은 "규모 큰 행사도 잘 돌았는데 아직도 정산이 안 됐다고?", "올해 첫 정산을 얘기하는 거 아닐까", "팬도 많은 편 아닌가" 등의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전부터 프로미스나인이 하이브 내에서도 홀대받고 있다는 지적이 있어서, 박지원의 발언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주목된다.

 

개인적으로도 프로미스나인이 아직까지 첫 정산을 받지 못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그룹의 데뷔 7년차를 맞은 상황에서도 아직까지 정산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너무나 불공평하다고 생각한다. 하이브 내에서 홀대받고 있다는 지적이 있어서 더욱 안타깝다. 프로미스나인의 활동을 지켜보는 팬으로서 이번 일로 인해 그룹의 활동에 더 큰 영향이 미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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