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고 감독 근무태만 NO! 현주엽 측 정정보도 나와

휘문고 감독 근무태만 NO! 현주엽 측 정정보도 나와

 

 

 

한국 농구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현주엽 씨가 근무태만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현주엽 씨에 관한 의혹을 최초 보도한 매체에서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라 '부족한 근무 시간을 대체 근무 등을 통해 보충한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겸직 및 근무태만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정정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주엽 씨의 갑질 및 근무태만 논란을 방송한 MBC TV '실화탐사대'는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소한 상태라고 전해졌습니다.

 

현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며, 모든 의혹이 아직 해소되지 않았지만 실추된 명예를 온전히 회복하는 그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현주엽 씨입니다. 이에 앞서 현주엽 씨는 지난 3월 방송 촬영 등 외부 일정으로 휘문고 훈련에 불참하는 등 농구 감독 업무를 소홀히 했다는 내용의 민원이 서울특별시 교육청으로 접수돼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후 MBC 실화탐험대가 해당 사안에 대해 방송하며 의혹은 더욱 불거졌습니다. 당시 티엔엔터테인먼트는 “당사 측 입장을 100% 반영하지 않은 채 방송을 송출했고, 현주엽 씨를 둘러싼 논란만 더욱 키우는 상황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번 정정보도를 통해 현주엽 씨의 입장이 확인되었고, 더 이상의 논란은 없어져야 할 것입니다. 또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음해하려는 세력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는 현주엽 씨의 입장도 밝혀졌습니다. 이를 통해 현주엽 씨의 명예를 회복하고 더 나은 활동을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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