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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아름 사기 혐의로 검찰 송치…임신시킨 남친과 돈 빌려준 지인 의혹

by Star-Seeker 2024. 6. 14.

티아라 아름 사기 혐의로 검찰 송치…임신시킨 남친과 돈 빌려준 지인 의혹

 

 

 

지난 3월, 티아라 전 멤버 이아름이 남자친구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이용해 수술비와 병원비를 이유로 거액의 돈을 빌린 다음 갚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이아름은 자신의 SNS 계정이 해킹당해 사건이 일어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네티즌들은 "당시 아름이 돈을 빌릴 때 손가락 3개의 사진을 찍어가며 인증했다"라고 밝혀 이아름이 거짓말을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이에 유튜버 이진호는 아름의 남자친구가 지인들에게 돈을 빌릴 당시의 녹음본을 공개하면서 사기 의혹을 기정사실화 시켰다. 공개한 녹음본에는 서동훈이 이아름의 팬들에게 "아름이가 병원에 입원해 있고 임신해서 그러는데 병원비 좀 빌려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 사실이 공개되자 서동훈은 "아름의 부탁으로 팔로워에게 돈을 빌린 적은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경기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이아름을 사기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고소장을 3건 접수했다고 밝혀졌다. 고소인들의 주장에 따르면 이아름이 남자친구와 개인 사정 등으로 빌려간 돈을 갚지 않는다는 취지로 고소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더욱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이아름은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었고, 팬들의 신뢰를 잃게 되었다. 또한 이번 사건을 통해 사회적으로도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번 사건을 통해 인스타그램을 통한 사기 행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인해 사회적으로 더욱 신중한 행동이 요구되고 있으며, 이번 사건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예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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