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막내라인 소년들의 ‘데뷔 3년차’ 컴백 이번엔 무엇을 보여줄까?

4세대 막내라인 소년들의 ‘데뷔 3년차’ 컴백 이번엔 무엇을 보여줄까?

 

 

 

"K팝 가요계의 세대 구분은 무용론하게도, 비슷한 연도에 데뷔한 그룹들은 동반자이자 선의의 경쟁자로 분류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최근 '5세대'로 분류되는 2023~2024년 데뷔 그룹들이 데뷔와 동시에 톱 그룹으로 분류되며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4세대'의 막내기수인 2022년 데뷔 팀들도 반전을 노리며 뜨거운 여름을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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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 앨범으로 컴백해 활발하게 대중과 만나고 있는 팀은 트렌드지입니다. 트렌드지는 지난 12일 네 번째 싱글 앨범 '드림라이크'로 컴백, 본격적인 음악방송 무대에 나섰습니다. 데뷔 시점부터 트렌디한 매력과 걸출한 실력으로 주목 받은 트렌드지는 이번 앨범에서 스타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형석과 손잡고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등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를 시도했습니다.

 

타이틀곡 '글로우'는 어떤 시련도 이겨내고 끝내 밝게 빛날 꿈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국적인 현악기와 펑키한 베이스를 입힌 그루비하고 세련된 팝을 기반으로 결국 빛나게 될 것이란 확신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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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트는 지난달 초 여섯 번째 EP '어나더'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들은 타이틀곡 '기킨'을 통해 그들만의 자유로운 힙합 무드를 성공적으로 펼쳐내며 좋은 평가를 받았고 신규 팬덤 유입도 이뤄냈습니다. 이들의 앨범은 초동 판매량이 11만1609장을 달성해 데뷔 후 처음으로 10만 장 판매고를 돌파하며 커리어 상승세를 입증했습니다.

 

더뉴식스는 지난 3월 첫번째 싱글 '푸에고'로 9개월 만에 컴백해 실력을 과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발표한 새 앨범 '어나더'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이처럼 4세대 소년들의 데뷔 3년차 컴백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들의 성장과 변화를 지켜보며 앞으로도 더욱 뜨거운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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