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기 영호 솔로남들의 반발에도 '목걸이 선물'…현숙 깜짝 '칼 반납'

19기 영호 솔로남들의 반발에도 '목걸이 선물'…현숙 깜짝 '칼 반납'

 

 

 

19기 영호가 현숙에게 목걸이를 선물했다가 칼 거절을 당한 사연이 공개되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ENA, 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 '에서 영호는 현숙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사용해 데이트를 약속했다. 그러나 그 전에 솔로남들에게 직접 만든 목걸이를 공개하며 현숙에게 선물하려고 했다.

 

이에 솔로남들은 영호의 선택에 반발하며 "고백은 확신이 있어야 된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영호는 "반지는 부담스럽다고 생각해서 목걸이를 준비했다"며 자신의 선택을 설명했다. 이를 지켜보던 다른 멤버들은 "목걸이는 의미가 담겨 있으니까", "주얼리가 조금...", "타이밍이 좋은데 현숙 씨가 부담스러워 하니까"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영호는 솔로남들의 만류에도 "목걸이는 그냥 액세서리다"며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이에 광수는 "영호님 내가 마지막으로 얘기하는데... 목걸이는 아니야", 상철은 "차라리 더 만나보고 싶다고"라고 말했다.

 

솔로남들의 만류에도 영호는 현숙에게 목걸이를 선물했다가 칼 거절을 당한 사연이 공개되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솔로남들의 고민과 현숙의 반응을 볼 수 있었는데, 나는 솔로라면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하다. 반지와 목걸이 중 어떤 것이 더 좋은 선물일지 고민하게 되는 사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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