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상 배우와 열애설 임나영, 은밀한 해외여행까지!"

9살 연상 배우와 열애설 임나영, 은밀한 해외여행까지!"

 

 

어제 열애설이 불거진 그룹 아이오아이와 프리스틴 출신 배우 임나영과 9살 연상 배우 최웅 사이가 등장했습니다.

 

SBS연예뉴스는 임나영(27)과 최웅(36)이 지난 3월 호주에서 열린 '2023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코리아 시즌을 맞아 해외로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공연 후인 최근에는 해외에서 다정한 커플 여행을 즐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연극 '헬로, 더 헬: 오델로'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해당 연극으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이후 본격적인 인연을 맺은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최웅 소속사 더 크리에이티브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뉴스엔에 "임나영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연극에 같이 출연하면서 친해진 사이일 뿐"이라고 조심스레 선을 그었습니다.

 

임나영은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습니다. 그룹 해체 후에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프리스틴으로 활동했고,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열애설 상대인 최웅은 모델 출신으로 2011년 '박카스-국군장병편'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후 KBS2 '각시탈', tvN '감자별 2013QR3', '백일의 낭군님', '머니게임',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등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를 통해 처음 주연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임나영은 지난 5월 송강호, 고소영이 소속된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이 만료됐습니다.

 

임나영과 최웅의 열애설이 불거진 걸 보면 연극 '헬로, 더 헬: 오델로'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이 이후 본격적인 인연을 맺은 것으로 보이는데, 최웅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조심스레 선을 그었습니다.

 

매력적인 임나영과 최웅의 열애설이 불거진 걸 보면 두 사람이 지난 3월 호주에서 열린 '2023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코리아 시즌을 맞아 해외로 떠났다는 것도 보이고, 공연 후인 최근에는 해외에서 다정한 커플 여행을 즐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임나영과 최웅의 열애설이 불거진 걸 보면 연극 '헬로, 더 헬: 오델로'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이 이후 본격적인 인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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