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U 서바이벌 경력직의 첫 1위를 차지하다

B.D.U 서바이벌 경력직의 첫 1위를 차지하다

 

 

 

"B.D.U (비디유)가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빌드업’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고 정식 데뷔를 하게 되었다. 4인조 보컬 그룹으로 구성된 B.D.U는 ‘보이즈 디파인 유니버스’의 약자로,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멤버들이 모여 새로운 유니버스를 창조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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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U는 프로젝트 그룹 중에서도 보컬을 주력으로 내세우는 그룹으로, 멤버들은 “저희가 오로지 보컬 실력으로만 꼽힌 만큼, 라이브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빌드업 프로그램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훈민제빛’이라는 팀명으로 활동하게 된 B.D.U는 지금은 비디유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선다.

 

B.D.U의 멤버들은 각자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지만,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니었다. 제이창은 팀을 구상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얼굴합도 좋고, 다양한 개성을 가진 멤버들이 모여서 하나의 팀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올라운더 그룹이 탄생했다. 사실 처음엔 이렇게 4명의 케미가 좋을지 몰랐다. 프로그램 매 라운드 마다 멤버들 실력에 놀랐다”고 자신의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B.D.U는 빌드업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를 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꿈을 꾸고 있는 그룹이다. 그들의 라이브 무대를 보면서도 느낄 수 있듯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B.D.U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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