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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 박진영의 2년간 20억 기부로 선한 영향력 퍼뜨리다

by Star-Seeker 2024. 4. 22.

JYP엔터 박진영의 2년간 20억 기부로 선한 영향력 퍼뜨리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꾸준한 기부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박진영은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연간 10억 원씩 개인 사재를 쾌척해 총 20억 원을 기부하기로 발표했다. 이를 통해 밥피어스아너클럽으로 위촉되었으며, 월드비전과 삼성서울병원 등 국내 지역 거점 병원에도 총 12억 원을 기부했다.

 

또한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멤버 필릭스는 지난해 시리아·튀르키예 대지진 당시 월드비전에 5000만 원을 기부해 1000만 원 이상 후원자를 가리키는 비전소사이어티 회원이 되었다. 또한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너스클럽 멤버이자, 유니세프의 아너스클럽 역대 최연소 및 올해 첫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의 다른 멤버들도 고액 기부에 동참해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걸그룹 트와이스의 나연은 최근 열악한 환경에서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는 지방 환자를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해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되었다. 또한 있지의 류진도 2022년 동해안 산불 피해 긴급구호 성금과 작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 긴급구호 성금에 참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처럼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꾸준한 기부는 단순한 일회성이나 보여주기 식이 아니라 꾸준한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의 선한 영향력은 팬들 뿐만 아니라 다른 아티스트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나 또한 이들의 활동을 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아티스트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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