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키워드

YG의 진면목 베몬의 라이브 실력이 대중 여론을 뒤집다?!

by Star-Seeker 2024. 5. 9.

YG의 진면목 베몬의 라이브 실력이 대중 여론을 뒤집다?!

 

 

 

"베이비몬스터, 대중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갓 데뷔한 이들이 핸드마이크를 들고 무대를 찢더니, 데뷔곡 ‘쉬시’가 음원차트에서 역주행하며 상위권에 올라왔다. 이들은 지난 4월 1일 ‘쉬시’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 한소절만 들어도 YG스러운 비트에 블랙핑크 후배다운 퍼포먼스로 단숨에 주목받았다. 일각에서는 뚜렷한 개성이 없다는 혹평도 나왔으나, 베이비몬스터는 무대로 실력을 입증했다.

 

멤버들 각자의 개성이 느껴지는 자유로운 군무,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깔끔한 동선. 왜 이들이 ‘베이비몬스터’여야만 했는지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 보는 재미가 있으니 음악 방송만 출연했다 하면 조회수 500만 회는 거뜬하다. YG엔터테인먼트는 대중의 반응이 좋자 이례적인 시도를 선보였다.

 

지난달 25, 28일 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과 SBS ‘인기가요’에서 새롭게 편곡된 밴드 사운드의 ‘쉬시’를 선보인 것. 여기에 보란 듯이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은 각자 핸드마이크를 들고 ‘우리 라이브 자신 있어요’를 온몸으로 증명했다. 유튜브 채널 ‘잇츠 라이브’에서도 지난 11일 밴드 라이브를 공개했는데 8일 기준 조회수는 1000만 회를 육박한다.

 

누리꾼들은 “음원보다 라이브가 훨씬 듣기 좋은 아이돌은 처음 본다”며 놀랍다는 반응이다. 온라인상에서 베이비몬스터의 화력은 음원 성적으로 이어졌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쉬시’는 지난달 28일 오후 9시 멜론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들의 라이브 실력과 음원 성적이 뒷받침되면서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2개월 만에 대중의 반응을 얻었다. 이들의 활약은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된다.

 

내가 느낀 베이비몬스터의 매력은 멤버들의 개성과 무대에서 보여주는 화려한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라이브 실력에 있다. 음원만으로는 전달할 수 없는 감동을 라이브에서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베이비몬스터의 활약을 기대하며 응원하고 싶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