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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2

재테크 대모 전원주 아들에게 건물 대신 날 돈으로만 봐달라고 거부하는 이유 재테크 대모 전원주 아들에게 건물 대신 날 돈으로만 봐달라고 거부하는 이유   전원주가 두 아들에게 서운함을 표현했다. 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데뷔 62년 차 국민 배우 전원주가 방문했다. 이날 전원주는 여전히 동안인 외모로 등장해 "피부관리 따로 안받고 영양크림을 듬뿍 바른다. 이도 내꺼고 임플란트도 안했다. 아직 걸을 수 있고 산에도 다닌다"며 동안 비결을 공유했다. 아직도 잘생긴 남자를 보면 설렌다며 카메라 감독을 보며 설레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에 웃음을 샀다. 이어 남편과 사별한 후 혼자가 됐다는 전원주는 "아들과 같이 살고 싶은데 같이 살자는 애가 없다. 아들 집이 방 다섯 개에 궁전같은데 빈 방 있어서 살고싶다고 하면 옷 방 할거라면서 거절한다"며 고민을 전했다. .. 2024. 5. 3.
전원주 며느리 반찬 용돈 200만원 통 큰 배포 '나이 들면 지갑 열라' 전원주 며느리 반찬 용돈 200만원 통 큰 배포 '나이 들면 지갑 열라' 배우 전원주가 며느리에게 200만원 용돈을 건네고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방송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박명수가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카메오로 출연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박명수는 '효심이네 각자도생' 카메오 출연을 앞두고 "오늘 제가 출연하는 캐릭터는 '연예인 박명수' 역이다"라며 "그게 더 어렵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 출연을 앞두고 대기실에 있던 박명수에게 배우 전원주가 방문하여 인사를 건넸다. 이에 박명수는 "과거 전원주 선생님이 박명수 엄마라는 소리가 있었다"라는 농담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전원주는 자신을 위해 준비한 갈비 도시락을 보며 "나는 비싼 거 안.. 2024.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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