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하이브14

민희진 하이브와 단독 계약 해지권 분쟁…하이브는 거절 민희진 하이브와 단독 계약 해지권 분쟁…하이브는 거절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의 계약 해지권 분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민 대표 측이 올해 어도어 이사회를 거치지 않고 대표이사 단독으로 '뉴진스의 전속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권한'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민 대표 측 법무법인은 지난 2월 하이브 측에게 이러한 내용이 담긴 주주 간 계약서 수정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지난 연말 양측이 '풋백옵션 배수 30배'와 '추가된 지분 5%에 대한 풋백옵션 적용' 등으로 줄다리기를 벌인 이후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요 기획사 입장에서 소속 가수의 전속계약권은 회사 운영에 필요한 핵심 자산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통상 주요 엔터사는 .. 2024. 5. 2.
민희진 대표 하이브 이사회 소집 요구 불응에 대한 위법성 주장 민희진 대표 하이브 이사회 소집 요구 불응에 대한 위법성 주장   "하이브가 어도어 대표에게 이사회 소집을 요구하자 민희진 대표가 불응하며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가요계와 하이브 측에 따르면 민 대표는 이날 오전 하이브에 “30일 이사회를 개최하지 않겠다”고 회신했다고 합니다. 하이브는 앞서 22일 ‘경영권 탈취 시도’ 등을 이유로 경영진 교체를 위해 30일 이사회 소집을 요청했지만, 민 대표는 이를 불응하며 두 가지 이유를 들었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어도어 대표와 사내 이사진 교체에 대한 하이브의 요구 자체가 위법하다”는 것이고, 두 번째 이유는 “감사의 이사회 소집도 권한 밖이라 적법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이브 측은 “어도어 정관상 감사는 이사 직무 집행을 감사하는 권한이 있고, 이사.. 2024. 4. 30.
하이브 잠재적 폭탄 민희진 1년 전 예언글 '소름' 현 상황 꿰뚫어본 내 포스팅 하이브 잠재적 폭탄 민희진 1년 전 예언글 '소름' 현 상황 꿰뚫어본 내 포스팅   걸그룹 뉴진스가 속한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 간 대립이 심해지며 1년 전 하이브 주식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글은 현재 상황을 거의 예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당시 투자자 A씨는 "지금까지 엔터계에서 대표가 날뛰어서 잘 된 케이스가 있었나"라며 "박진영도 JYP 아이돌들 곡도 못 주고 있고 양현석은 송사에 휘말렸다 겨우 복귀했다. 방시혁처럼 뒤에서 서포트해 주는 역할이어야지, 저렇게 유퀴즈 나가고 인터뷰 들어오는 대로 하고 소신 밝히고 뭐 하는 거냐 지금"이라고 민 대표의 행보를 지적했다. 그는 "민희진은 하이브에게 잠재적 폭탄 같은 느낌이다"라며 "모회사를 찬양할 필요는 없지만 저렇게 깎.. 2024. 4. 25.
하이브·민희진 갈등 시총 8500억 증발…그래도 곧 BTS 컴백! 하이브·민희진 갈등 시총 8500억 증발…그래도 곧 BTS 컴백! 하이브 내부 갈등으로 인해 시가총액 8500억 원이 증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곧 전역 예정이라는 점에서 다행이다. 하이브와 레이블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갈등 골이 깊어지고 있다. 22일 하이브는 민희진과 어도어 경영진의 경영권 탈취 시도가 포착됐다며 감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후 하이브와 민희진에 대한 이야기가 끝없이 나오면서 논란은 식지 않는 모양새다. 하이브는 민희진 등 어도어 경영진이 본사로부터 독립하려는 의혹이 제기되자 증거 수집에 나섰다. 더불어 하이브는 어도어가 경영권을 탈취하려 한 정황이 담긴 내부 문서를 발견했고, 하이브 박지원 CEO는 사내 구성원들에게 메일을 보내 현 상황에 대한 설명을 하기도.. 2024. 4.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