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2기 3회 자기소개 직후 숙소에서 변화 심경. 데프콘 정색

나는솔로 12기 3회 자기소개 직후 숙소에서 변화 심경. 데프콘 정색

 

나는 솔로 12기 모쏠특집

‘나는 SOLO(나는 솔로)’ 모태솔로 12기의 러브라인이 반전의 ‘자기소개 타임’으로 대혼란이 옵니다.

4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는 ‘자기소개 타임’ 이후 확 달라진 12기 솔로남녀의 로맨스 판도가 공개되겠어요. 

지난주 예고편으로 미뤄 짐작해보면요~

 

이날 12기 남녀들은 ‘자기소개 타임’으로 서로의 리얼 프로필을 확인한 후, 숙소로 돌아가 속내를 공유한다. 이중 한 솔로남은 “자신감이 하락했다”고 털어놓고, 또 다른 솔로남은 “자기소개 타임 후에, 누가 더 편할지 바뀌었다”라 밝히는데요. 그런가 하면 한 솔로남은 “자기소개를 들으니 거리감이 생긴 느낌이에요. 환경 자체가 아예 다르니까”라고 발언해 현장을 얼어붙게 만들죠.. 모쏠특집에 맞게 재밌는 상황이 자주 나오는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 솔로남의 말을 들은 MC 송해나는 “내가 무슨 소리 들은 거야?”라며 ‘급 정색’도 하죠ㅎㅎㅎ

그런가 하면, 데프콘은 솔로남들의 속마음을 듣던 중, ‘촌철살인’ 멘트를 날려 짠내웃음을 터트리구요. 그는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너무 많아졌어”라는 한 솔로남의 속마음 고백에 “저 친구 욕심 되게 많구만”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또한 “알아보고 싶은 분이 있는데, 그런 계통의 삶이 궁금해서”라는 솔로남의 ‘로맨스 호기심’에 “진짜 순수하네…”라며 반어법으로 일갈해 송해나의 폭풍 공감을 자아냅니다.

 

한편 숙소에 모인 솔로녀들도 ‘자기소개 타임’ 후 달라진 속내를 공유하는데요, 남자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우선 한 솔로녀는 “직업 보고 다들 너무 멋있어서 ‘뻑’ 갔다”며 운을 떼고, 이에 다른 솔로녀는 “드라마 한 편을 본 느낌이라 약간 감동했다”며 설레어 합니다. 또 다른 솔로녀는 “나 문제 있는 거 아냐?”라고 자신의 달라진 마음에 물음표를 던지기도 하며 흥미를 유발해요. 여기에 “저는 잘 모르겠다”며 누구에게도 정착하지 못한 마음 때문에 힘들어하는 솔로녀도 있어요. 과연 이들의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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