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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이 일으킨 ‘마라탕후루’ 열풍 선배 마음에 담긴 이야기

by Star-Seeker 2024. 6. 11.

초등학교 3학년이 일으킨 ‘마라탕후루’ 열풍 선배 마음에 담긴 이야기

 

 

 

마라탕후루, 초등학교 3학년 서이브의 '마라탕후루'가 대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 최근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친해지고 싶은 선배에게 "선배 마라탕이랑 탕후루 사주세요"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그 이유는 초등학교 3학년 서이브가 부른 '마라탕후루' 때문이다.

 

서이브는 지난 4월 17일 첫 EP 앨범인 '마라탕후루'를 발매했다. 쇼츠 좀 본다는 MZ세대라면 '마라탕후루' 챌린지를 모를 수 없을 정도다. '그럼 제가 선배 마음에 탕탕 후루후루'라는 가사에 맞춰 총을 쏘는 안무는 삽시간에 화제가 됐다. 가사부터 안무 모두 단순하지만 중독성 하나만큼은 최고다. 신흥 수능 금지곡이란 수식어도 붙었다.

 

'마라탕후루'는 발매 한 달 만에 틱톡 뮤직 1위, 인스타그램 인기 상승 오디오 1위를 찍었다. 수많은 유명 크리에이터, 연예인들도 '마라탕후루' 챌린지에 참여했다. 특히 유튜버 겸 웹툰작가 침착맨이 이상한 위치에 손을 올리고 춘 '마라탕후루' 챌린지 영상은 외국에서도 인기몰이 중이다. 가수 비비가 부른 '밤양갱' 때부터 고통받고 있는 배우 황정민 목소리로 만든 '마라탕후루' 역시 유튜브에서 조회수 230만 회를 넘어서고 있다.

 

서이브는 키즈 크리에이터로 통통 튀는 매력과 아이돌 못지않은 춤 실력으로 인스타그램에서 10만 7000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약 2년 전부터 화장품, 음료수 등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번 '마라탕후루'로 더욱 눈부신 성장을 이루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마라탕후루'를 듣고 춤을 추며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서이브의 무대 매력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그녀의 성장을 지켜보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녀의 음악과 춤을 알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마라탕후루'와 서이브의 매력을 알리며 응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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